푸어링1 핸드드립 푸어링 (추출 흐름, 푸어링 횟수, 나만의 레시피)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데 맛이 계속 밍밍하게 느껴진다면, 원두나 분쇄도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게 있습니다. 바로 물 붓는 횟수, 즉 푸어링 방식입니다. 저도 이걸 바꾸기 전까지는 같은 원두로 왜 맛이 이렇게 다른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.원푸어링이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얼마 전까지 저는 호주의 유명 바리스타가 즐겨 쓴다는 원푸어링(One Pouring) 방식으로 에티오피아 블렌드 원두를 내리고 있었습니다. 원푸어링이란 뜸 들이기 이후 물을 한 번에 모두 붓는 추출 방식으로, 추출 시간을 일정하게 고정하고 변수를 최소화하는 데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유튜브 댓글에는 이 방식을 극찬하는 반응이 넘쳤습니다.그런데 솔직히 저한테는 맞지 않았습니다. 특히 제가 쓰는 에티오피아 블렌드처럼 약배전(라이트 로스트).. 2026. 4. 15. 이전 1 다음